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딸 하루와의 힙합스웩이 넘치는 설 인사를 전했다.
17일인 오늘, 가수 타블로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딸 하루와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타블로와 하루는 올 블랙 패션으로 맞춰입은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힙합 스웩 넘치는 제스처를 취하는 등 남다른 유전자를 뽐내는 두 부녀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그 아버지의 그 딸인가요? 귀여워", "아빠 닮아서 심상치 않은 힙합 유전자가 숨겨져 있을 듯", "멋있어요, 딸과의 로망이 될 것 같네요"등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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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