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김숙, 눈썰매에 공포..필리핀 쌍둥이는 '기쁨'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2.17 19: 59

'서울메이트' 김숙이 눈썰매에 공포를 느꼈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는 김숙이 필리핀 게스트들의 버킷리스트를 위해 함께 눈썰매를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숙은 필리핀 게스트 프랑스와 타샤가 원했던 눈썰매를 타기 위해 평창 여행을 떠났다. 프랑스와 타샤는 처음 접하는 눈썰매에 즐거워했다. 쉬지 않고 눈썰매를 타면서 기뻐했다. 

반면 김숙은 눈썰매를 무서워했다. 프랑스와 타샤에게 집에 가자고 말하며 빨리 눈썰매장을 떠나고 싶어했다. 그럼에도 쌍둥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에 이들을 기다려주며 배려하는 모습이었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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