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딸 리호와 사랑스러운 한 때를 보냈다.
17일 오후 권상우의 아내이자 배우인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호바라기. #아빠는리호바라기 #아빠와딸 #오후 #가족 fashi_lifelover 세상에나. 넘 사랑스럽고나 #하트백만개”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권상우와 딸 리호가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권상우는 딸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딸을 바라보고 있어 ‘딸바보’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