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가 다이어트로 홀쭉 해진 얼굴을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kg 감량 완료. 앞으로 10kg 남았다. 그러나 이 다이어트가 지나고 나면 분명 나는 다시 요요가 오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예전보다 한층 살이 빠진 모습이다. 최종 17kg 감량 목표에서 현재 7kg을 성공한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파이팅 입니다" "새해들어 벌써 한 가지 달성하셨네요" "저도 20kg 뺐는데 올 설에 기본 5kg는 찔 것 같아요" "얼굴만 보면 더 안 빼셔도 괜찮을 것 같은데" "꼭 성공할 수 있습니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작곡가이자 가수인 돈스파이크는 JTBC '착하게살자', SBS '골목식당', MBC '오지의마법사' 등 예능에서 활약 중이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음악 감독으로도 참여하고 있다./hsjssu@osen.co.kr
[사진]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