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있나요' 김성주, 김준현, 딘딘, 차오루가 벌칙 소식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tvN 설 파일럿 예능 '자리 있나요?' 1회에서는 덕평 휴게소에 모이는 김성주, 김준현, 딘딘, 차오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자리 있나요'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말의 힐링과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과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교감하며 맛과 멋과 정이 가득한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
MC 김성주, 김준현, 딘딘과 게스트 차오루가 시민들의 여행길에 동행하기 위해 덕평 휴게소에 모인 것이다. 이들은 정해진 시간 내에 동행할 시민을 찾아야 했고 제작진은 "못하면 벌칙이 있다"고 밝혔다.
만약 실패했을 시, 덕평 휴게소의 명소인 우주타워 상공에서 차를 마셔야 하는 네 사람. 이를 들은 김준현은 "혜택은 하나도 없고 벌칙만 있다"면서 투덜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자리 있나요'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