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설에도 미모 반짝" 레드벨벳 조이X에이핑크 하영, '아육대' 친분샷★

레드벨벳 조이와 에이핑크 하영이 설에도 과즙미모를 터트렸다. 

16일인 오늘, 에이핑크 하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레드수영(조이 본명, 박수영)과 핑크하영”이란 글과 함께 레드벨벳 조이와의 친분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하영과 조이는 설에도 여전한 자체발광 비주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두 사람은 '아육대' 이름표를 달고 있어, 대기실에서부터 함께하는 남다른 우정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에 출연했으며, 특히 레드벨벳이 에이핑크를 꺾고 '아육대' 볼링 준결승에 진출했다.  /ssu0818@osen.co.kr

[사진]'오하영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