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이 푸짐한 명절 상차림에 감격한 근황을 알렸다.
16일인 오늘, 가수 딘딘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독립하고 나서 집밥의 사랑과 정성을 느낀다. 다이어트가 무슨 소용이요 이 집 밥 앞에서 ㅠㅠ 사랑합니다 어머니 모두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라면서 "#설날최고 #집밥최고 #용돈을 기다리시는 부모님 #서프라이즈를 못 기다리심 #결국 강제 용돈 드림 #그래도 행복함 #사랑이 넘치는 명절"이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딘딘은 임금님 수라상 못지 않은 푸짐한 명절 음식이 가득한 한 상차림에 감격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가족들끼리 모여서 혹시 시간 나시면 tvN '자리 있나요?'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ㅎㅎ 윤식당 시간에 하는데 그만한 재미는 보장 못하지만 열심히 촬영했어요~"란 깨알 홍보 글도 잊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딘딘이 홍보한 tvN '자리 있나요?' 는 오늘 오후 09시 50 분 방송이며, 설특집 파일럿 예능이다. /ssu0818@osen.co.kr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