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에서 첫 금메달을 따게 돼서 뿌듯합니다."
그룹 엑소의 찬열과 트랙스의 제이가 '남자 볼링' 결승전에서 아스트로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2부에서는 볼링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남자 볼링 종목에는 아스트로 차은우와 라키, 엑소 찬열과 트랙스 제이가 대결했다.
찬열과 제이는 무려 157점으로 아스트로를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아육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