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6일 비에스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배우 고준의 봄 향기 물씬 나는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비에스컴퍼니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밤도 미스티와 함께 하세요"라며 고준의 따뜻한 멘트까지 함께 전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JTBC 금토 드라마 '미스티'에서 일탈의 경계에 선 남자 '케빈 리'로 등장한 고준은 남성적인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매 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처음 도전하는 멜로물임에도 파격적인 멜로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완벽한 캐릭터 변신을 선보여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더불어 김남주, 전혜진, 진기주 세 여자를 오가며 아슬아슬한 구도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지난주 방송에서는 의문의 인물에게 살해 당한 사실이 밝혀져 그 용의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기도.
한편,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와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들이 믿었던 사랑, 그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테리 멜로로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비에스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