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박지선 "윤성빈 세배 세리머니, 세뱃돈 드리고 싶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2.16 12: 15

'언니네라디오' 신봉선 박지선이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을 언급했다. 
스페셜 DJ 신봉선 박지선은 16일 방송된 SBS 러브FM '언니네라디오'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을 언급했다. 
이날 박지선 신봉선은 "전국민에게 큰 선물을 줬다. 스켈레톤이 낯설었는데 당당하게 압도적으로 메달을 따서, 많은 국민들이 윤성빈의 앞날을 응원하고 이 종목에 관심을 가질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지선은 "세배 세리머니를 했다더라. 세뱃돈을 드리겠다.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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