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보검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8년, 꿈을 품고 비상하는 한 해가 되시길. 새해 복 하늘만큼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두 팔을 들어 새처럼 비상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얀색 구름이 가득한 하늘과 겨울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나무 배경이 박보검의 비주얼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준다.
박보검은 2016년 방송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근에는 JTBC '효리네 민박'에 알바생으로 출연, 촬영을 마쳤다. 곧 명지대를 졸업하는 박보검은 오는 3월 31일 국내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parkjy@osen.co.kr
[사진] 박보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