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 소유와 하니가 우정 스냅을 찍기 위해 화관과 부케를 만들었다.
15일 V앱을 통해 방송된 '소유X하니의 뷰티뷰' 6회에서는 소유의 집을 방문하는 하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유는 하니와 함께 만들기 위해 화관과 부케 재료를 준비했다. 그는 이어 "친구들이랑 스냅 사진 찍어본 적 있느냐?"라며 "이걸 만들고 옷도 골라서 스냅 사진 찍자"고 제안했다.
이어 두 사람은 힙합 여신, 플로리스트, 신부 들러리 등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고 하니는 "제가 원래 사진을 남기는 스타일이 아니라 아쉽더라"며 스냅 사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의외로 쉽다"면서 "똥손이 아니다. 재능을 발견했다"고 기뻐해 폭소를 유발했다. / nahee@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