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를 앞둔 빅뱅 태양이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태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태양은 바다를 배경으로, 흰색 후드티와 모자로 편안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 속 태양은 밝게 웃으며 행복한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태양은 지난 3일 민효린과 결혼했다. 3년 열애 끝 행복한 결실을 맺은 것. 그리고 오는 3월 12일 입대를 한다. /parkjy@osen.co.kr
[사진] 태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