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이 3월 컴백에 기대를 당부했다.
갓세븐은 14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내달 신보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할 것이라 밝혔다.
갓세븐은 "(컴백) 준비가 끝났다. 다시 한 번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준비도 돼 있다. 빨리 팬 여러분을 보고 싶다"며 컴백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V라이브는 10억 하트를 돌파하며 갓세븐의 너른 인기를 증명했다. 이들은 네이버 V라이브 채널 구독자수 40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및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갓세븐은 3월 가요계 컴백을 예정하고 있다. 이후 활동이 마무리되는 5월부터 2018년 월드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이들은 지난 3일 진행된 팬미팅에서도 "팬들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소회를 밝힌 바 있다.
14일 가온차트어워드에서 핫 퍼포먼스, 월드 한류스타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2관왕에 오른 갓세븐은 2018년에도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