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가 '시를 잊은 그대에게' 대박 소망을 담은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박선호는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드라마 대박을 기원하는 소망을 담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선호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한주용 역으로 출연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선호는 꽃미소를 지으며 "2018년도엔 대박 터지세요"라고 설날 맞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응원해주는 팬들을 향해 "사랑합니다. 복받으세요. 행복하세요"라고 사랑 가득한 애교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대박'의 의미로 5만원권 지폐를 그린 박선호는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본방사수"라는 멘트를 함께 적어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박선호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근자감과 잘난 척으로 똘똘 뭉친 셀프 과대평가의 끝판왕 한주용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mari@osen.co.kr
[사진] 싸이더스HQ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