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치즈인더트랩'의 박해진이 관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치즈인더트랩'(김제영 감독)으로 스크린에 돌아오는 박해진은 설날 연휴를 맞아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해진은 '현실 유정선배'를 연상시키는 자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박해진은 "2018년에는 작년보다 더 행복하시고 기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요"라고 새해 덕담을 전했다. 이어 "3월 14일에는 영화 '치즈인트랩'으로 행복한 시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개봉을 앞둔 영화의 홍보도 잊지 않았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다. 앞서 tvN 드라마로 제작돼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치즈인더트랩'은 박해진이 다시 한 번 유정 역을 맡았고 홍설은 오연서가 맡아 진정한 '만찢남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3월 14일 개봉한다./mari@osen.co.kr
[사진] 리틀빅픽처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