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부터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의 4MC까지, 2018년 설날을 맞이해 수많은 스타들이 훈훈한 설인사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먼저 솔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박신혜, 김정화, 김강현이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설인사를 건넸다. 박신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설연휴 보내세요"라고, 김정화는 "새해에는 하하 호호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라고, 김강현은 "새해엔 원하시는 일 모두 잘 풀리고 늘 건강하세요"라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걸그룹 에이핑크와 가수 허각, 보이그룹 빅톤도 설맞이 인사를 전했다. 허각, 빅톤, 에이핑크가 각자 글자가 적힌 종이를 들고 '2018 무술년 올 한해 다 잘 될 거예요'라는 설인사 문장을 완성한 것. 특히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의 밝은 분위기가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여기에 배우 박해진도 설인사를 전했다. 오는 3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극 중 유정 선배 역할을 맡은 그는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설날입니다. 가족과 주변을 돌보며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개인 SNS를 통해 설인사를 전한 이들도 있다. 배우 이시언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고. 올 한 해 건강하시고. 긍정 기운 터져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곧 라이브로 찾아뵙겠습니다. 2018년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tvN 새 드라마 '라이브'를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남궁민 또한 같은날 자신의 SNS에 "설날. 복 많이 받아요"라는 글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배우 하석진도 "팬분께서 남도에서 보내주신 어마어마한 한우 생고기 선물로 설 연휴를 시작합니다. 명절 잘 보내시길. 날 풀려서 다행.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우 인증샷을 올렸고 말이다.
끝으로 '비디오스타'에 출연 중인 MC 전효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비디오스타' 4MC가 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각 소속사 제공, 각 스타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