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이혜영, 이보영에 "너 엄마 몰래 이 여자 만나고 다녔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2.14 21: 44

이혜영이 이보영과 남기애가 함께 있는 모습에 분노했다. 
1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 영신(이혜영)은 수진(이보영)이 홍희(남기애)에게 아이를 맡겼다는 것에 알게 됐다. 
영신이 홍희의 뺨을 내리쳤다. "당신이 내딸 버린 여자야? 무슨 낯짝으로 여기서 밥을 해먹고 살았어? 내딸 학교 다니는 길에서!"라고 소리쳤다.

이어 영신이 컵을 거울에 던졌다.
영신이 공포에 질린 수진에게 "너 엄마 모르게 이 여자 만나고 다녔어?"라고 소리쳤다. 이어 "재범아 나 쓰러진다"라며 기절했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