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Mnet M2에서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로이킴은 14일 오후 6시 Mnet M2 ‘엠넷 프레젠트(Mnet PRESENT)’에서 음원 차트 1위의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 라이브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방송을 통해 로이킴은 미국 워싱턴 현지에서 ‘그때 헤어지면 돼’ 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인다. 또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하는 음악 작업, 특히 이번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줄 예정이다.
로이킴이 약 9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는 오늘 오전 기준 멜론, 벅스, 네이버 뮤직, 지니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로이킴이 직접 작사·작곡한 ‘그때 헤어지면 돼’는 서로 떨어져 지내야만 하는 ‘롱디(Long distance relationship·장거리 연애) 커플’이 앓는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그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느낀 감정들을 담았다. /kangsj@osen.co.kr
[사진] Mnet M2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