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호텔' 송소희 "드라이브 너무 좋아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2.13 23: 08

송소희가 아우라지 관광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올리브 '달팽이호텔'에 송소희, 김재화, 이상은의 특별한 여행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송소희가 홀로 드라이브에 나섰다. 

송소희는 "혼자 드라이브하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거의 매일 드라이브를 한다"며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어서 차안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오롯이 저만의 시간이다"고 말했다. 
송소희는 차안에서 최근 발매한 자신의 곡을 들으며 드라이브를 했다.
아우라지에 도착한 송소희는 겨울의 풍경에 감탄했다.
송소희는 "저 어렸을 때 노래 부르면서 건넜다"며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했다. 
송소희는 "정선아리랑 음원을 공개했는데 가사를 제가 썼다. 가사 쓴다음에 다시 한번 아우라지에 꼭 와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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