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석이나 되는 큰 무대를 본 멤버들이 긴장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노래 대결을 앞서 무대 점검에 들어갔다.
경연을 펼칠 무대를 보기 위해 자리를 이동, 400석 남짓한 큰 무대를 보며 연수는 갑자기 "속이 울렁거린다"며 긴장했다. 특히 오케스트라 뺨치는 밴드를 보며 김국진은 "너무 과분하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무대 점검을 위해 리허설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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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