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이 게스트 배정남의 8등신 몸매에 감탄했다.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는 캐나다 록키 산맥으로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게스트로 배정남이 등장했고, 그는 횡단보도를 런웨이로 만들었다.
그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옷을 뒤적이며 "모델은 모델이네"라고 했다. 이어 김용만은 "얼굴이 진짜 작다"며 등신수를 쟀고, 8등신이 입증됐다.
배정남은 "편하게 하시라. 내가 막내다"고 했고, 형들은 배정남의 나이을 알고 볼을 꼬집으며 귀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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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쳐야뜬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