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다둥이 엄마가 된 이후 CF가 많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슈는 "다둥이 엄마가 된 이후 CF를 20개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슈는 "주부가 찍을 수 있는 품목은 다 찍은 것 같다. 그런데 제일 찍고 싶은 CF는 맥주다. 주부들이 아이들을 재우고 나서 항상 맥주를 먹는다. 주부들의 맥주 소비량이 어마어마 할 거다"고 말했다.
이날 박지헌은 "다둥이 아빠가 된 이후 축가가 많이 들어온다. 부모님들이 다산을 바라시니까 나를 많이 부르신다. 남편의 손을 꼭 잡아주는 퍼포먼스도 한다"고 말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