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 박지헌이 일곱째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는 다둥이 스타 특집으로 강성진, 슈, 김혜연, 박지헌이 출연했다. 녹화 당시 여섯째 출산을 앞두고 있던 박지헌은 "지금이라도 연락이 오면 녹화 접고 가야한다"고 말했다.
박지헌은 육아 고충에 대해 "셋째부터는 똑같다. 이미 앞에 얘들은 다 컸고, 손가는 애들은 정해져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일곱째 생각도 있냐"고 물었고, 박지헌은 "여섯째도 계획 없이 낳았다. 일곱째에도 열려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열린 결말이군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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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디오 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