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윌리엄, 동생 벤틀리 100일 기념 형제샷 “축하해”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2.13 15: 21

샘 해밍턴이 둘째 아들 벤틀리를 위한 백일 잔치를 열었다.
13일 오후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의 SNS 계정에는 “동생이 태어난지 정확히 98일이지만 100일 기념으로 우리식구들 식사하러 나왔어요~벤!!!!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샘 해밍턴 부부와 윌리엄, 벤틀리 그리고 윌리엄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행복한 미소를 가득 머금은 샘 해밍턴 부부의 흐뭇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형세샷이 담겨져 있다. 이 사진에는 “내 동생이 더 잘생겨지고 있는 것 같네?”라는 글이 첨부돼 눈길을 끈다. 마냥 귀여운 아기같던 윌리엄은 벤틀리의 옆에서 자못 형다운 자태를 드러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에게도 널리 알려진 형제다. 윌리엄의 SNS 계정은 샘 해밍턴의 아내가 팬들에게 형제의 일상을 공개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윌리엄 해밍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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