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이 KBS 공사 창립 45주년 특집을 준비 중이다.
13일 오후 KBS 한 관계자는 OSEN에 “‘불후의 명곡’이 KBS 공사 창립 45주년 특집을 준비하고 있다. 방송은 KBS 공사 창립 45주년인 3월 3일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윤복희, 최백호, 양희은, 안숙선, 류복성 등이 출연하며, 정동하, 황치열, 최정원, 린, 장미여관 등 그동안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던 많은 스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특집은 ‘불후의 명곡’을 빛낸 전설과 ‘불후의 명곡’이 낳은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역대급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는 3월 3일 방송 예정.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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