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귀화가 FA시장에 나왔다.
13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최귀화는 최근 전 소속사인 원앤원스타즈와 계약을 마무리짓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준비 중이다.
최귀화는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특유의 친근미와 카리스마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최근 큰 주목을 받는 최귀화인 만큼 그의 FA소식은 연예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오랜 기간의 무명시절을 거친 후 tvN '미생'을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최귀화는 지난 해 영화 '택시운전사', '범죄도시'에 출연, 존재감을 드러내며 '흥행 요정'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더불어 현재 전체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KBS2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폭넓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4월 방송되는 기대작인 KBS2 '슈츠'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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