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모모랜드 "사재기 결코 없다"…의혹 즉각 부인

그룹 모모랜드 측이 '사재기 논란'을 즉각 부인했다. 

모모랜드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측 관계자는 13일 OSEN에 "일각에서 불거진 사재기 논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소문을 부인했다. 

모모랜드는 12일 하루동안 음반을 8000장 가량 판매했다. 하루 만에 8000장 가까이 판매하는 건 톱 보이그룹 정도나 가능한 일이다. 최근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모모랜드가 하루만에 8000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면서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소속사는 이를 즉각 부인했다. 공동구매 건이 뒤늦게 공개됐을 가능성도 있으나, 극히 낮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1월 '뿜뿜'으로 컴백 후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음원차트까지 역주행하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