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키스(KIXS)가 13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3일 컴백을 알렸다.
키스는 커밍순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앨범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미지를 통해 이번 신곡의 제목이 'I’ll Be Here’인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다양한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재능을 뽐냈던 키스는 솔로 데뷔 3주년을 맞아 진행한 V라이브에서 새 앨범 발매 소식을 팬들에게 깜짝 공개했다 이후 지난 12월 진행했던 키스 단독콘서트 'KIXSTAGE'에서 선보였던 'I'll Be Here'의 발표 소식까지 함께 전했다.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측은 “키스의 새 싱글 앨범 ‘I’ll Be Here’이 오는 23일 발매된다. 키스가 직접 작사, 작곡한 이번 신곡은 키스의 진정성을 깊게 담아냈고 기다려준 팬들과 대중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소울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