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이 두 번의 스페셜 방송으로 찾아온다.
지난 10일(토) 생방송으로 진행된 ‘더유닛’의 파이널 무대는 시청률이 대폭 상승해 화제를 모았고 최종멤버에 오른 18명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시선을 끌었다.
파이널 무대 이후 두 번의 스페셜 방송이 남아 있음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 ‘더유닛’ 측은 오늘 한 장의 스틸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현재 모처에서 촬영 중인 스틸 사진 속에는 ‘THE UNI+ SPECIAL DAY’ 라는 문구와 함께 유닛B와 유닛G의 일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 되 첫 번째 스페셜 방송(18일)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18일(일) 오후 11시 20분에는 '더유닛'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날 수 있으며 24일(토)에는 '더유닛 스페셜 쇼'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더유닛 스페셜 쇼'에서는 최종 유닛B와 유닛G 그룹의 팀명 공모 결과가 발표되며 11일(일)부터 19일(월)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을 신청할 수 있다.
‘더유닛’은 최종 선발된 유닛B, 유닛G와 오는 3월 3일(토) 고척돔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사진] ‘더유닛’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