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그때 헤어지면 돼’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로이킴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로이로제 여러분 덕에 잊지못할 시간을 선물받았어요”라며 “장난이 반이상이였던 1등공약은 지켜야하니 팬미팅 만들어 보겠습니다. 수업 끝나고 정신없이 써내려가는 이글에서 함께 음악 만들어준 형들, 열심히 제작 홍보하는 우리 회사식구들, 외모 멋지게 포장해주는 스텝들, 그리고 2018년을 이렇게 시작하게 해주신 팬 그리고 모든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 전하며. 더 좋은음악 계속해서 공부하겠습니다. peace love happiness, from roy”라고 적었다.
로이킴은 지난 12일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를 발매했고, 오늘 오전 멜론, 네이버 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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