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2018 새로운 V라이브 공약을 걸었다.
12일 전파를 탄 네이버 V앱 '2018 GLOBAL VLIVE TOP 10 - BTS'에서 방탄소년단 슈가는 "올해 솝 화개장터는 다시 한번 문을 열어야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믹스테이프 나오면 V라이브 하겠다"고 약속했고 정국은 본인의 작업실을 최초 공개하겠다고 알렸다. 뷔는 "탄이 데리고 V앱 하겠다"고 약속해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V라이브를 통해 수많은 댓글과 하트수, 재생수를 얻어 '2018 GLOBAL VLIVE TOP 10'에 올랐다. /comet568@osen.co.kr
[사진] B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