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의 동우와 성종이 이홍기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에는 동우와 성종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홍기 형을 대신하게 됐다. ‘홍키라’ 첫 출연인데 스페셜 DJ로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동우는 “‘텔미’ 활동을 끝내고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다”며 “라디오를 좋아한다. 귀로 듣는 예술이다. 저희 목소리를 들으시고 저희의 모습을 상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