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2017년 받은 사랑에 감격했다.
12일 방송된 네이버 V앱 '2018 GLOBAL VLIVE TOP 10 - BTS'에서 방탄소년단은 "작년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다. 기록이나 수치가 전부는 아니지만 노력을 인정 받은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슈가는 "기쁨을 느낄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활동했다"고 덧붙였다. 제이홉은 "윙스 투어를 시작했다"고 외쳤고 RM은 "빌보드뮤직어워드와 AMA에 갔다. 빌보드 핫100에도 들었다"고 기뻐했다.
정국은 "작년에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