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가 당뇨병이 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알베르토는 냉장고를 공개했다. 냉장고에서는 인슐린 주사가 나왔다.
알베르토는 "당뇨병에는 1형, 2형이 있는데, 난 1형 당뇨병이다. 어렸을 때 걸렸는데, 유전도 아니고 원인을 모른다. 그냥 주사만 맞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음식을 달게 하면 안되냐"고 물었고, 알베르토는 "괜찮다. 관리 잘하고, 주사만 맞으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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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