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에서 고경표가 죽을 뻔한 소녀 지영을 살렸으며, 조재현은 건강에 이상 신호가 왔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크로스(연출 신용휘,극본 최민석)'에서는 인규(고경표)가 필살의 심폐소생술을 성공했다.
이날 인규(고경표)는 장기적출의 희생이 될뻔한 소녀(지영 분)를 구출해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심정지 상황에 목숨은 위기에 놓인 것.
급박한 상황에서 인규는 필살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이어갔고, 우여곡절 끝에 소녀의 심박수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정훈(조재현 분)은 수술 중 눈을 깜빡이고 손을 미세하게 떨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주변에선 "무슨 일이냐, 이상해 보인다"고 걱정, 정훈은 "집중해라"며 수술을 멈추지 않았다. /ssu0818@osen.co.kr
[사진]'크로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