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효리네 집에 도착했다.
12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겨울 이야기'에서는 직원 윤아가 처음 효리네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아가 도착하자, 이효리는 "의외의 인물이다"고 반가워했다.
윤아와 이효리는 반가워했고, 10년만에 만난 두 사람은 신기해했다. 이효리는 "몇 살이냐"고 물었고, 윤아는 "29살이다"고 했다.
이에 이효리는 "거짓말"이라며 10년이라는 세월에 지난 걸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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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리네 민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