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하트70만 돌파"‥갓청하's '롤러코스터'급 매력♡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2.12 20: 50

하트 71만 돌파로 청하의 위력을 과시했다.
12일 방송된 V 라이브 'StyLive-BLOSSOM QUEENS & Chung Ha 스페셜' 에서는 청하와 관련해서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MC들은 "눕방이 화제가 됐다"며 반가운 인사로 청하를 맞이했다. 청하는 "떨리고 재밌었다"며 소감을 전하며 상큼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특히 뮤직비디오만 공개됐음에도 하트가 15만개 이상을 돌파하는 등 청하의 위력을 드러냈다. 이 기세를 몰아, 섹시 표정까지 어필, 섹시 디바라 불릴만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다음은 근황에 대한 토크를 듣는 스타 알썸이 시작됐다. MC들은 "롤러코스터 막방 있었다"며 활동을 정리한 청하를 언급, 청하는 "댄서들이 참 고생 많았다"면서 스텝들부터 챙기는 다정함을 보였다. 
이때, '롤러코스터' 노래를 언급하면서,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여, 활동을 정리했던 청하를 그리워했던 팬들은 "갓청하다"며 뜨겁게 호응, 심지어 하트 33만개를 돌파하는 반응을 일으켰다. 청하에게 몇개 하트를 예상하냐고 묻자, 청하는 "50만 가자"며 파이팅 넘치는 모습도 보였다. 
팬들에게 감사한 점에 대해 "저는 특이하게 데뷔했다고 생각한다"면서 "프로듀스 101으로 팬들 덕분에 데뷔한 것이 감사하다고 느낀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71만 하트가 돌파한 상황에 청하는 "너무 좋다"면서 "팬들이 보양식을 챙겨주시는데 항상 감사하다 덕분에 채력관리 열심히 하며 건강 지켜가며 활동한다"며 다시 한 번 고마운 인사를 전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무엇보다 춤이면 춥, 노래면 노래, 애교까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롤러코스터급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ssu0818@osen.co.kr
[사진]'청하 V앱'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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