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JTBC 측 “지상렬X정가은, ‘별다방’ MC 확정”

방송인 지상렬과 정가은이 JTBC 새 프로그램 ‘별다방’의 MC가 됐다.

12일 오후 JTBC 한 관계자는 OSEN에 “‘별다방’이 오는 3월 첫 방송되며, 지상렬과 정가은이 2MC로 나선다. 아직 다른 라인업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별다방’은 연예인과 의사가 함께 시골을 방문해 치료를 해주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지상렬과 정가은은 MC로 나서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정가은은 최근 이혼을 발표한 후 ‘별다방’에서 복귀할 예정이라, 더욱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상렬과 정가은이 MC로 나서는 ‘별다방’은 오는 3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