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예빈과 솜이가 각각 SNS를 통해 ‘더유닛’에 참여한 소감을 남겼다.
생방송에서 2위로 최종 멤버가 된 예빈은 응원해준 유닛 메이커들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냈고 ‘더유닛’의 스태프와 멘토 선배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다. 그는 “2위라는 높은 등수로 ‘더유닛’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 처음엔 부담도 되고 무서웠는데 ‘더유닛’을 통해 조금 더 성장하게 된 거 같아서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예빈은 매 경연에서 아름다운 목소리와 독보이는 무대매너로 유닛메이커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최종 유닛발표식에서 2위로 최종멤버에 발탁됐다.
솜이는 ‘더유닛’의 막내라인으로 통통 튀는 4차원매력과 울보솜이로 활약하며 상승세를 올리고 파이널무대에 진출했으나 아쉽게 최종멤버에 합류하지 못했다.
솜이는 “안솜이라는 가수를 알릴 수 있어 기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좋은 추억이 생긴 것 같다. 앞으로 더 좋은노래, 좋은무대 만들겠다”며 소감을 공개했다.
또한 “경연마다 많이 찾아와주셔 감동했다. 응원 크케 해주셔서 힘이 많이났다”며 투표해주고 응원해준 유닛메이커들에 대한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hsjssu@osen.co.kr
[사진] 엠비케이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