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H.O.T 재결합 빛봤다...콘텐츠 영향력 '1위'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2.12 15: 40

‘무한도전’이 2월 1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차지했다.
12일 CJ E&M에 따르면 MBC ‘무한도전’은 2월 1주(1월 29일~2월 4일)의 콘텐츠 영향력을 집계한 CPI 지수에서 총 269.3점을 기록,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무한도전’은 주목하는 프로그램, 관심 높은 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무한도전’은 최근 H.O.T를 주인공으로 하는 토토가3 특집 기획을 발표, 오는 15일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무한도전’을 주목했고,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됐다. 

2위는 MBC ‘나 혼자 산다’가 올랐다. 3위에는 SBS ‘정글의 법칙’, 4위에는 KBS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가 올랐다. tvN ‘윤식당2’, MBC ‘발칙한 동거’, KBS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올리브 ‘달팽이호텔’, KBS ‘해피투게더’, MBC ‘라디오스타’가 그 뒤를 이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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