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이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정가은은 12일 자신의 SNS에 JTBC 새 프로그램 '별다방'을 촬영 중이라고 밝히며 영상을 공개했다. 더불어 그는 "저는 지금 평창에 와있어요. JTBC에서 새로 시작하는 '별다방'찍으러 와 있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별걸 다하는 방랑삼남매.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별걸 다할 예정이예요..어머님 아버님 할아버지 할머니 일손도 도와드리고 말동무도 되어드리고 아프신곳 치료도 해 주는 아주 따뜻한 프로그램 한 번 만들어볼께요"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큰오빠 #박병모원장님 #둘째오빠 #지상렬 #막내 #정가은 #jtbc #별다방"이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앞서 지난 달 정가은은 이혼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다. 소속사는 “정가은은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nyc@osen.co.kr
[사진] 정가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