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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인피니티, 사고 차량 대상 ‘안전하게 겨울나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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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은 사고가 잦은 설 연휴와 해빙기를 맞아 12일부터 ‘안전하게 겨울나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닛산-인피니티는 이번 캠페인이 진행되는 약 50일 동안 전국의 닛산 서비스 센터와 인피니티 서비스 센터를 찾는 사고차 입고 차량을 대상으로 10만원권 정비상품권을 지급한다.

더불어 사고차를 입고한 모든 이들에게 차량 연식과 모델에 상관 없이 사고차량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차 수리 입고 시 최대 3만원의 택시비까지 지원한다. 

과거 사고로 차량이 손상되었으나 수리를 미뤄왔던 이들도 이번 캠페인을 이용할 수 있다.(50만원 이상 사고 수리 시, 자차 및 대물 보험 포함)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올 겨울 유난히 매서운 추위와 폭설로 인해 다양한 차량 사고가 많았다”며 “닛산과 인피니티 차량 오너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3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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