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 윤아의 일하는 스타일에 합격점을 줬다.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오픈 1일차 모습이 담겼다. 상순과 윤아는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 거기서 슬리퍼와 노천탕에서 손님들이 입을 찜질방 옷 등을 장만했다.
장에서 돌아온 윤아는 곧바로 비닐을 벗기고 슬리퍼와 옷을 차곡차곡 정리했다. 정리한 옷들을 번쩍 들고 탈의실로 옮기는 등 혼자서도 잘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이상순은 "합격"을 외쳤고, 이효리는 "오빠가 합격 안 주면 어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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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리네 민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