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이 개그맨 김준호의 ‘2018 연예대상’ 수상을 한마음으로 바랐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1박2일’에서는 해돋이 풍경 사진 찍기 기상미션이 주어졌다.
이튿날 새벽, 김준호만 제외하고 다섯 멤버들이 해돋이를 보기 위해 등대에 도착했다. 그러나 김준호는 일출 시간인 7시 42분이 될 때까지 텐트에서 늦잠을 청했다.
차태현, 김종민, 윤시윤, 데프콘, 정준영은 “올해 김준호 형이 대상 받게 해주세요”라고 새해 소원을 빌었다./purplish@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