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멤버들이 볼링 핫플레이스에서 나르샤를 만나 진검 승부를 펼쳤다.
11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멤버들과 송은이가 섭외한 개그우먼들이 두 팀으로 나눠 자유여행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이수근 집에 모여 회의를 했다. 이날 종현은 독감으로 불참해 형들의 걱정을 들었다. 멤버들은 수근의 집에서 테니스 경기를 본 뒤 이홍기가 자주 가는 볼링장에 갔다. 이홍기는 "여기가 핫플레이스다. 연예인들도 온다"고 했다.
진짜 이날 나르샤가 남편, 동료들과 함께 와서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멤버들은 나르샤에게 즉석에서 경기를 제안했고, 밤도깨비 팀과 나르샤 팀은 진검 승부를 펼쳤다. 밤도깨비 팀은 홍기 외 다 구멍인 상황. 하지만 홍기의 선전으로 상대팀과 비등한 경기를 펼쳤다.
나르샤 팀에도 역시 프로급의 실력을 가진 남자 신인 배두가 있었다. 결국 이홍기와 신인배우의 대결이었고, 근소한 차이로 나르샤가 이겼다.
이날 밤도깨비 팀은 음료수 골든벨을 울렸다. 음료수를 볼링장에 있는 손님들에게 손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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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밤도깨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