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살아난 SK텔레콤, 8G 경기 연속 만원관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2.11 17: 47

9위에도 팬들의 마음은 변치 않았다. 시즌 첫 연승을 노리고 있는 SK텔레콤이 매 경기 만원관중을 동원하고 있다. KSV전까지 8경기 연속 매진에 성공했다. 
SK텔레콤은 11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KSV와 1라운드 4주차 경기 400석의 관중석을 모두 채웠다. 2018 롤챔스 스프링 시즌 8전 모두 매진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는 지난해 롤드컵 결승서 0-3 참패의 아픔을 남긴 KSV의 설욕전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즌 15번째 매진. 이전 매진은 지난 10일 킹존과 진에어의 경기였다. 

SK텔레콤은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으로 '트할' 박권혁-'블라썸' 박범찬-'페이커' 이상혁-'뱅' 배준식-'울프' 이재완을 출전시켰다. KSV는 '큐베' 이성진-'하루' 강민승-'크라운' 이민호-'룰러' 박재혁-'코어장전' 조용인이 선발 출전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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