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가 일본에서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위너 김진우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일본어로 "오늘 정말 고마웠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송민호 역시 "위너 포에버"라는 글을 올렸다. 이들은 완전체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돈독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특히 위너 멤버들의 물오른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위너는 이날부터 일본 투어 ‘WINNER JAPAN TOUR 2018 We’ll always be young’을 시작했다. 이들은 일본 총 6개 도시 10회 공연 규모의 투어를 예정했으나 전 공연 매진에 힘입어 부도칸 공연까지 개최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위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