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이 초밥을 더 먹기 위해 박나래의 징벌방 행을 제안했다.
10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무서운 먹방을 선사한 마이크로닷이 그려졌다.
이날 나래는 멤버들과 초대형 초밥 뷔페시장으로 향했다. 이때, 마이크로닷은 물만난 고기 처럼 시장을 돌아다니며 폭풍 쇼핑, 거침없이 먹방에 돌입했다.
2천엔(2만원)어치 초밥을 클리어한 마이크로닷은 이에 부족한 듯 한 판 더 먹자고 제안, 나래는 "예산이 부족하다"며 망설였다.
나래는 "이러다 나 징벌방 간다"고 걱정, 마이크로닷은 "가면 되죠 뭐"라며 세상 쿨하게 받아쳐 나래를 당황시켰다. /ssu0818@osen.co.kr
[사진]'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