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설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0일인 오늘 설리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설리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특이한 모자를 착용하며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헝클어진 듯한 부스스한 머리카락과 함께 어우러진 독보적인 분위기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언제나 응원하는 거 알죠? 오늘도 예쁜 설리", "영화 속 한 장면인 줄, 표정이 살아있네", "역시 설리는 다양한 매력이 있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 6월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으로 열연, 배우로서 입지를 더했다. /ssu0818@osen.co.kr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쳐